부산, 2022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우수 등급 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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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ㅣ 2023-09-14 ㅣ 조회수 4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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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평가 우수(A)등급 및 관광거점도시 1위'2022년 우수 DMO 시상식' 모습/제공=부산관광공사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2년 우수 DMO 시상식'에서 평가등급 우수(A)를 수상하고, 관광 거점도시 1위를 달성해 DMO 상장·상패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은 지역주민과 업계, 학계 등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한 지역관광을 경영관리하는 조직으로, 공사는 2020년, 2021년에 이어 3년 차로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3년 차에서는 지역관광추진조직(DMO)용어를 모두가 알기 쉬운 부산형 DMO 모디(모두를 위한 여행을 디자인하다)로 새롭게 명칭을 바꿨다. 공사와 함께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거버넌스 협의체에는 ▶사회적기업인 복지플랜 ▶예비사회적기업인 이유사회적협동조합 ▶해피멤버스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산장애인여가활동지원협회 ▶부산문화재단 ▶경성대학교 유니버설디지인 연구센터▶삼진여행사가 참여하고 있다. 거버넌스 협의체와 별도로 모디 분과협의체에는 부산 내 17개 복지관들과 부산의 대표 관광 시설사 20개 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모디는 관광상품 기획 및 판매와 ESG 경영 일환으로 부산문화재단과 복지관들과 협업해 누리마켓, 나들이 사업, 캠핑 이벤트를 추진했다. 특히 한국관광 100선 6회 연속 선정된 태종대를 대상으로, 모디 거버넌스 협의체와 함께 현장을 조사 분석하고, 컨설팅에 직접 참여해 일반일을 비롯한 관광 약자들도 보다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수용태세 개선 사업도 추진했다. 한편 올해 4년 차로 참여하는 모디는 신규 과제 생활인구유입증대와 지난해 추진한 부산형 포용 관광 상품 활성화와 다양한 지역 관계자들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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