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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스카이라인루지부산, 취약계층 여행 지원
관리자 ㅣ 2023-09-14 ㅣ 조회수 489


[부산=데일리한국 양준모 기자]부산관광공사가(공사)는 스카이라인루지 부산(루지)과 8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를 기념해 장애 가진 사회적 약자를 대상 무료 여행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사와 루지는 지역관광추진조직(DMO)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모디(모두를 위한 여행을 디자인하다)협의체들과 함께 장애를 가진 관광 약자 대상으로 루지체험 2회권과 함께 식사 1식+음료 1회 포함한 당일 여행을 무료로 지원한다.

이 이벤트는 부산에서 진행하는 세계적인 대회를 기념해 루지에서 약 250명을 대상으로 특별 사업비를 지원했다.

이벤트 대상은 관광 취약계층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복지관 관계자들과 협업해 7월부터 8월까지 제공한다.

공사 관계자는 “장애를 가진 분들은 경제적인 부분 및 문화 향유에 대한 접근이 일반인들에 비해 어려워 평소 여행을 접하는 횟수도 적은데 스카이라인루지 부산의 특별 지원으로 포용 관광을 실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디에 참여하는 관계자분들과 함께 포용 관광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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